한눈에 보는 결론
- 한국 출발 국제선: 일반 액체·젤·크림류는 용기당 100ml 이하로 준비하고, 1인당 1개의 1L 투명 지퍼백에 넣어 완전히 닫아야 합니다.
- 남은 양이 아닌 용기 크기: 200ml 통에 50ml만 남아 있어도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합니다. 작은 용기로 옮기세요.
- 예외와 주의: 국내선은 일반 액체류에 같은 100ml 제한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의약품·유아식·액체 면세품은 별도 조건이 있고, 환승 국가의 규정도 확인해야 합니다.
반쯤 쓴 화장품도 통이 100ml를 넘으면 국제선 기내 반입 기준에 맞지 않습니다. 내용물이 적다는 설명보다 용기에 표시된 용량과 포장 상태가 중요합니다. 여행 가방을 싸기 전에 아래 기준으로 나누면 보안검색대에서 물건을 다시 꺼내거나 버리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2026년 9월 18일 확인. 한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의 일반 기준입니다. 해외 출발·환승 구간은 해당 공항과 항공사의 최신 안내를 우선하세요.
100ml 규정은 ‘한 통’, 1L 규정은 ‘지퍼백 하나’입니다
국제선 객실에 가져갈 일반 액체류는 각 용기 100ml 이하 + 1L 이하 투명 재밀봉 봉투 1개라는 두 조건을 함께 충족해야 합니다. 병을 넣은 뒤 지퍼가 완전히 닫혀야 합니다. 작은 지퍼백 두 개로 나누는 방식은 1인당 한 개 기준에 맞지 않습니다.
물·샴푸·향수뿐 아니라 치약, 선크림, 로션, 젤과 크림도 확인 대상입니다. 고추장·김치처럼 액체나 젤 성분을 포함한 음식도 예외가 아닙니다. 인천공항의 제한물품 안내에서 품목별 기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장품과 치약은 이렇게 구분하세요
| 가져가려는 물건 | 한국 출발 국제선 일반 기준 |
|---|---|
| 200ml 통에 조금 남은 로션 | 불가. 100ml 이하 용기로 옮기세요. |
| 100ml 용기에 가득 든 샴푸 | 용기 기준 충족. 다른 액체류와 지퍼백 하나에 넣고 닫아야 합니다. |
| 150ml로 표시된 치약 | 불가. 액체가 흐르지 않아도 젤류에 해당합니다. |
| 50ml 화장품 여러 개 | 한 개의 1L 지퍼백에 무리 없이 담겨 완전히 닫히면 가능합니다. |
‘100ml짜리 10개까지’로 외우는 것은 부정확합니다. 용기 자체도 공간을 차지하므로 합산한 숫자보다 규격에 맞는 봉투가 실제로 닫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글의 대표 이미지는 포장 방식의 설명용 예시이며 실제 용량이나 검색 통과를 인증하는 사진은 아닙니다.
국내선과 위탁수하물은 기준이 다릅니다
한국 국내선에는 일반적인 음료·화장품에 국제선의 100ml·1L 제한을 그대로 적용하지 않습니다. 다만 위험물 제한, 항공사의 수하물 크기·무게 기준은 별개입니다. 국내선을 탄 뒤 국제선으로 갈아타고 다시 보안검색을 받는다면 국제선 기준에 맞춰 준비하세요.
100ml가 넘는 일반 세면용품은 위탁 가능 여부를 확인해 부치는 가방에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큰 액체 용기는 모두 위탁하면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인화성 물질 등은 크기와 관계없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스프레이도 품목·개별 용량·총량 기준을 확인하세요. 에어부산 제한물품 안내는 액체류와 위험물 기준을 구분해 설명합니다.
약·유아식과 면세품은 예외 조건을 확인하세요
비행 중 필요한 약과 유아식
인천공항은 만 6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경우 비행여정 중 사용할 우유·이유식 등의 분량을 예외로 안내합니다. 필요한 의약품도 별도 조건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물품과 필요한 양을 보안검색 직원에게 알리고, 처방전 등 증빙이 필요한지는 출발 전에 공항·항공사에 확인하세요.
약이라고 해서 제한 없이 대량 반입되는 것은 아닙니다. 필요한 약을 임의로 위탁수하물에 옮기지 말고 해당 약의 운송·보관 조건부터 확인하세요.
100ml를 넘는 액체 면세품
보안봉투(STEB)에 밀봉하고 구매 영수증을 봉투 안에 넣거나 부착하는 등 지정 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일반 투명 지퍼백으로 대신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최종 목적지행 항공기에 탑승하기 전까지 보안봉투를 뜯지 마세요.
환승할 때는 밀봉만으로 통과가 보장되지 않습니다. 환승 국가의 보안 규정과 재검색 방식에 따라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인천에서 구매할 때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더라도 환승 공항의 조건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인천공항 보안검색 FAQ에 용기 용량·유아식·면세품의 세부 안내가 있습니다.
출발 전에는 이 순서로 정리하세요
- 전 구간 확인: 국내선인지 국제선인지, 해외 환승 중 다시 검색을 받는지 확인합니다.
- 용기 표시 확인: 액체뿐 아니라 치약·크림까지 꺼내 100ml 초과 용기를 분리합니다.
- 한 봉투로 포장: 허용 용기를 1L 투명 지퍼백 하나에 넣고 지퍼가 끝까지 닫히는지 확인합니다.
- 예외 물품 별도 확인: 필요한 약·유아식·액체 면세품은 일반 세면용품과 섞어 판단하지 않습니다.
- 검색대에서 제시: 꺼내기 쉬운 곳에 보관하고 현장 직원의 안내에 따릅니다.
액체류를 정리한 뒤에는 보조배터리도 따로 확인하세요. 액체류와 달리 배터리는 위탁수하물로 보내면 안 되는 품목이 있습니다. 용량·개수·기내 사용 조건은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 정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